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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뷰

송정역 석봉토스트 늘 맛있는 추억의 맛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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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네고왕 때문에 이삭 토스트가 핫했었죠

벌써 2달전 포스팅인가요ㅎㅎ

그때 동네에 이삭은 없어서 추억의 맛 중 하나인 석봉토스트를 먹기로 했어요

석봉토스트 메뉴가 굉장히 다양하더라구요

누드토스트라는게 생긴걸 보고 신기했어요.

하지만 잘 도전하지 않는 탓에 석봉토스트 3개를 주문했어요.

주문과 동시에 따끈따근한 토스트가 구워지네요

역시 토스트는 저 철판에 구워야지 맛있는 것 같아요

집에서 해먹어도 그 느낌은 확실히 안나더라구요

기다리는동안 매장 구경을 했는데 내부가 넓어서

먹고가기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실제로도 점심시간에

송정역 석봉토스트에 사람이 많더라구요

엄마가 집에서 기다려서 포장을 해왔어요

꼼꼼히 새지 않게 포장되서 좋더라구요

나름 블로거라고 석봉토스트 단면샷을 찍어봤어요

소스도 듬뿍 양배추도 듬뿍, 석봉토스트의 특징이라면

이삭토스트의 단 소스와 다르게 빨간 소스가 아닐까 싶어요

 

오랜만에 먹은 석봉토스트도 정말 맛있었네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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